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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14  박서연 기자
한국벤처창업학회-이종배·이동섭·조승래 국회의원 학술대회 공동주최
- 오는 16일 오후 2시 ‘웹보드게임산업의 글로벌 현황 및 규제개선 방향’ 학술대회가 벡스코 본관 313호에서 개최
- 고인곤 학회장 “이번 학술대회는 작금의 어려운 여건에 놓인 국내 게임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진단하고, 나아가 미래에도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

한국벤처창업학회(학회장 고인곤)가 오는 16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현장(벡스코 본관 313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이종배 의원(한국당)과 대한민국게임포럼 공동대표인 이동섭(바른미래)·조승래 의원(민주당)이 공동주최한다.

 

 

‘웹보드게임산업의 글로벌 현황 및 규제개선 방향’의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의 첫 번째 발제는 고려대 경영대학의 문정빈 교수가 ‘게임산업의 성장과 파급효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문 교수는 글로벌 게임산업 현황을 알아보고, 이를 통한 게임산업의 연쇄효과·고용효과·부가가치유발효과·경상수지효과 등 다방면으로 연구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다.

 

두 번째로는 국민대 법과대학의 박종현 교수가 ‘웹보드(소셜카지노)게임산업 관련 미국의 법 동향’이라는 주제로, 최근 미국의 가상 카지노 게임 플랫폼 ‘Big Fish Casino’ 판결을 비롯한 미국에서의 소셜 카지노 관련 법 동향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끝으로 수원대 경영학과 김태경 교수가 ‘게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증거기반의 정책수립 관점의 비평적 분석’이라는 골자로 발제한다. 김 교수는 온라인 웹보드사업 규제 등 정부정책에 대하여 행위자 기반 시뮬레이션을 적용 및 계량적 분석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

 

이어서 발제에 대한 토의가 이뤄지는데, 패널로는 전성민 가천대 교수, 김상순 서울시립대 교수, 이병찬 법무법인 온새미로 변호사, 조성준 가천대 교수 등이 웹보드게임산업의 현 주소와 향후 규제개선 및 정책대안에 대하여 토론한다.

 

고인곤 학회장은 “규제에 묶인 국내 게임산업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현격한 차이를 보이던 중국게임산업에 추월당한지 오래고, 특히 국내 웹보드게임은 이용자의 기본 권리마저 제한하는 규제로 성장이 멈춘 상황”이라며 “이는 결국 유능한 개발자들의 국외 이탈과 일자리, 게임벤처·창업 환경 등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작금의 어려운 여건에 놓인 국내 게임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진단하고, 나아가 미래에도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게임산업의 활성화와 건전한 게임문화가 조성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벤처창업학회의 ‘웹보드게임산업의 글로벌 현황 및 규제개선 방향’ 학술대회는 현장접수를 통하여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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