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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06  이선미 기자
월마트, 미국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애플 제치고 3위로 우뚝
- 아마존과 이베이 다음의 성적 기록해

시장조사 업체인 eMarke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월마트가 애플을 제치고 미국에서 3위의 온라인 소매상이 되었다. 아마존이 2018년 전자상거래 매출의 48퍼센트를 차지한 가운데, 월마트는 미국 내 전체 온라인 소매 지출의 4퍼센트를 차지했다.

 

eMarketer는 2018년 7월 월마트가 올해 미국 내 전자상거래 점유율 3.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에서 4퍼센트로 증가하였다. 올해 월마트의 온라인 매출은 39.4퍼센트 증가해 온라인 가구와 가정용품 소매업체인 웨이페어(Wayfair)의 성장률(40.1퍼센트)보다 약간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애플은 2018년에 스마트폰과 기타 기기의 국내 판매가 부진해 성장률이 18퍼센트를 약간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3.8퍼센트에서 3.9퍼센트로 비교적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Marketer의 수석 분석가인 앤드류 립스만은 "월마트는 스마트한 인수를 통해 전자상거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젊고 부유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월마트는 온라인 식료품 사업에 발걸음을 내디뎠고, 이는 소비자 유입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월마트 이미지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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