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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31  박현정 기자
미국, 모바일 페이먼트 규모 1200억 달러로 폭발적인 성장
- 편리함·안전성에 각종 프로모션 혜택으로 사용자 증가

미국 뉴욕 무역관에 따르면 모바일을 통한 결제 금액이 지난 수년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미국 내 모바일 페이먼트 규모는 1,192억 4,900만 달러(예상치) 규모로 2014년 기록한 85억 1,700만 달러에 비해 1300% 급증한 수치이다.

 

매장에 사람이 직접 방문해 모바일을 통해 결제한 액수는 234억 7,200만 달러, 모바일 P2P 송금은 144억 2,800만 달러 규모이다. 모바일 결제는 오는 2019년 1,416만 7,300만 달러 규모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14~2019년 미국 모바일 결제규모 (출처: Statista)

 

현재 미국에는 다양한 형태의 월렛 타입이 존재하며, 소비자들은 자신의 편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페이먼트를 한 개 혹은 그 이상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 페이는 단말기, 은행, 상점 등이 고객 유치 및 유지를 위해 주도적으로 론칭하고 있다. 모바일 페이는 사용하는 모바일 단말기나 앱에 신용카드 혹은 데빗카드를 입력하거나, 유통업체 앱에 희망하는 금액을 충전하는 방식 등이 있다. 또 P2P 송금 형식으로 은행계좌나 은행데빗카드와 연동하여 지인 혹은 가족과 금전 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먼트는 간편함과 편리함, 안전성 등의 장점으로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 단말기 제조업체, 금융기관, 일반 상점들이 경쟁적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는 추세가 지속되는데, 이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소비자 경험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간편하고 안전한 모바일 페이먼트가 쇼핑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모바일 페이먼트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관련 스타트업의 등장 및 투자 유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소매업계와 금융업계의 모바일 페이먼트 수요 확대로 모바일 페이먼트 관련 기업의 M&A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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