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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4  경제전문 신은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미국 아마존(Amazon)은 오히려 고용 창출?

전 세계 전자상거래 1위 기업인 미국의 아마존(Amazon)의 회장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지난 토요일(20일)에 ‘아마존은 10만 명을 새로 고용하고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을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문을 닫은 식당, 카페 등에서 정리해고된 사람들이 아마존에서 일할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이것은 현재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의 특수성으로 볼 수도 있는데, 아마존은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퍼지기 시작한 이후 주문이 쇄도했다. 왜냐하면, 불안해진 주민들이 생활필수품과 다른 기본 물품들을 오프라인 마트보다는 온라인 아마존을 통해 주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임직원들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이번 사태로 아마존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과 고객의 빠른 주문 속도를 따라가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 (출처: 2020년 3월 24일 자 미국 CNN)
 

 

아마존의 제이 카니(Jay Carney) 수석 부사장은 3월 24일 미국 CNN 뉴스 인터뷰에서 아마존의 고용 창출과 근로자 임금상승의 배경을 설명했다. CNN은 보도에서 제프 베조스 회장이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면 더 좋아질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직업을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미국 국민들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줘서 고맙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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