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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2  안소희 기자
지역 중심 창업투자 생태계 순회 정책간담회 개최
-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역 중심의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 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
- 지자체와 지역 창업지원 기관, 엔젤투자자 및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들과 지역 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 방안 모색의 토론회 자리 마련

▲ (출처: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이준배)는 지역 중심의 창업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 투자자간 협력 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는 정책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경상남도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지역순회 정책간담회는 지자체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지역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들이 모여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정책간담회는 벤처투자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역 창업투자 활동을 분석하여 지역 내 창업생태계의 문제 공유, 현안 극복을 위한 대안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실제 국내 벤처투자 산업은 투자 재원의 수도권 편중이 심각하며 정부 주도 창업지원 사업으로 인해 민간 창업투자자 역할이 제한적이다. 또한,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제정된 창업기획자법(액셀러레이터법)은 240여 개 액셀러레이터가 등록하고 있음에도 지역은 30% 수준에 그치는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협회는 지역 중심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민간 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수도권 중심 벤처투자 집중화를 분산하기 위해서는 지역 액셀러레이터와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주장한다.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그간 벤처캐피탈의 수도권 편중이 지역 기반한 혁신기업 투자 유치에 큰 걸림돌이었다. 초기 창업투자를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는 창업 생태계의 실핏줄 같은 역할을 해야한다. 수도권 집중된 투자가 아닌 지역 중심 액셀러레이터가 활성화되고 지역 창업가를 위한 투자와 창업전문활동이 기반되어야 지역 창업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민간 투자자가 함께 협력해야한다.”며 민관이 협력한 창업투자 생태계 촉진을 강조했다.

 

협회는 광주/전북, 대구/경북, 부산, 대전 등을 돌며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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