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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8  박현정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로 이동문제 해결

▲ (출처: pixabay)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주민의 이동 수단 확보나 공공교통망 유지라는 과제에 대처하고, 2차 교통수단의 강화를 바탕으로 관광지로 사람들을 유인하거나 지역주민의 이동 촉진을 실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일본 국토교통성과 경제산업성은 장래 자율주행 사회의 실현을 바라보며,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이동 과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스마트 모빌리티 도전'을 시작하였다. 

 

'스마트 모빌리티 도전'은 정보공유와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보급 확대에 이바지 하는 사업으로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① 지역과 기업 등이 폭넓게 참가하는 협의회를 설치하고 지역마다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지역·기업의 정보공유를 촉진하고 네트워킹을 형성

 

② 선진적 대책에 도전하는 시범사업의 계획수립이나 효과 분석 등을 지원해 모범사례를 추출하거나 횡단적 과제를 정리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보급을 확대

 

국토교통성은 스마트 모빌리티 도전과 연계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추진사업'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 각지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서비스 또는 서비스형 모빌리티로 버스/택시/카셰어링/공유자전거 등 모든 이동 수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실증실험을 지원하고, 지역 교통 서비스 과제 해결을 위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된 뉴타운을 중심으로 MaaS 실증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변의 상업시설이나 역 등지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가용 이외의 교통수단 확보를 목표로 한 실증실험으로 고베시, 주식회사 일본종합연구소, 미나토 관광버스 주식회사 등이 참여한 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령화가 진행된 뉴타운을 중심으로 지역 내외의 이동은 물론 목적지에서의 활동지원까지 고려한 'MaaS-합승택시-캐시리스(Cash-less)' 앱을 개발하여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이동 수단 확보, 공공교통과 자동차의 시너지, 모빌리티와 비모빌리티의 연계, 지역 내외 협업 추진, 디지털 투자촉진과 기반 정비를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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