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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10  이선미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E-SPORTS 스타트업에 투자
- Esports 선수 육성 교육기관인 Guild Esports에 투자하여 2대 주주로 등극

▲ 전 잉글랜드 축구 주장 데이비드 베컴이 투자자로 변신했다. (출처: REUTERS)

 

전 영국 축구 국가대표의 주장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이 런던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Guild Esports 공동소유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Guild Esports는 지난 6월 3일, "로켓 리그, EA스포츠, FIFA, 포트나이트 등 다양한 e스포츠 분야의 선수를 양성하는 학원을 개설하고 팀을 운영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CF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한 베컴은 "우리는 이 선수들의 미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자체 교육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 장려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 회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국의 경제 신문인 파이낸셜 타임스는 베컴이 본인의 투자회사인 DB VENTURES(디비 벤처스)를 통해 Guild Esports에 상당한 주식 지분을 인수하여 2대 주주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는 우리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코칭으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구체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그가 젊은 세대의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어 귀중한 멘토자가 될 것이라 본다.”라고 회사대표 Carleton Curtis가 말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E-SPORTS 업계는 호황을 누렸다. 분석 플랫폼인 Newzoo의 글로벌 e-sports 시장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당 시장의 2020년은 11억 1천만 달러 (한화 1조 3천억 원), 2023년까지 15억 6천만 달러 (한화 1조 8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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