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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5  유승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 언택트 해외시장 진출 지원

▲ 로고(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코로나19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한 비대면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콘진원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샌프란시스코(Tech Crunch Disrupt SF)’에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7곳을 선정하고 행사 참가를 지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북미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로, 매년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며 9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데 연말에는 유럽 국가들에서도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형식의 이벤트로 구성되었지만, IT 분야 기업, 벤처캐피털 관계자 등 전 세계 기술기반 700여개 스타트업이 모여 교류했으며 Conan O’Brien을 비롯해 Whitney Wolfe Herd, Jennifer Holmgren 등 저명인사의 강연과 스타트업 경연대회도가 열려, 세계 최고의 창업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 참가에 선정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은 △35비젼공유(35 Vision Gongyu) △더블레스문(The Blessdmoon) △안무공장(Choreofactory) △야담(Wildtale) △와이낫미디어(Whynot Media) △펍플(Pubple) △해라플러스(Haera Plus) 등 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들 기업은 영상콘텐츠, IT솔루션,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이다.

 

콘진원은 14일부터 5일 간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공간을 이용해 참가 기업의 쇼케이스, 온라인 피칭, 투자자 미팅, 1:1 멘토링 등 북미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화상 수출상담을 위한 비대면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기업별 IR, 피칭 교육, 피칭 영상제작을 사전 지원했으며, 마인드브릿지를 비롯한 현지 벤처캐피탈(VC)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팔로업을 통해 사후 비즈니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12월 3일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융복합 콘퍼런스 ‘웹서밋(Websummit)’에 참여해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위한 지원을 지속한다. 2019년에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10개사가 한국공동관 형태로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최되며, 콘진원에서는 20개 기업의 온라인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 박경자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글로벌 마켓이 온라인으로 개최됨에 따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희망이 다시 보였다”며 “이번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참가를 통해 주춤하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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