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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11  박민주 기자
스트리스, 디지털트윈 플랫폼으로 도약 본격화…시설물 관리 분야로 사업 확대

▲ (출처: 스트리스)
 

 

정밀도로지도(HD Map) 제작 전문업체 스트리스(대표 박일석)가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7년 10월 설립되어 올해 창업 3년차를 맞이한 스트리스는 그간 자체 개발한 첨단 융합센서 기술과 3D, VR, AI 기술 등을 접목하여 스트리트뷰, 객체 인지 및 모니터링, 자율주행 등에 유용한 고정밀/고해상도 정밀도로지도 매핑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매진해 왔다. 이미 해당 솔루션의 상용화를 통하여 일반기업, 지자체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토부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 구축 사업 참여업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스트리스는 자체 역량과 잠재적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인라이트벤처스, 서울산업진흥원 등으로부터 총 17억 원(Seed, 브릿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정부 과제 수주에도 잇따라 성공하여 ‘재난안전 산업육성지원 사업(행정안전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BIG3(미래차 자율주행)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사업(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스트리스는 스마트시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시설물 관리 솔루션의 개발을 추진하면서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D.N.A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서울특별시 하천관리전산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범 제공한 하천뷰 기반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의 효율성,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국토안전 경진대회(시설안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우수사례 분야)을 수상하였다. 이 솔루션은 이동형 지도제작 시스템(MMS), 드론, 모바일로봇 등을 활용하여 하천, 도로, 터널, 발전소 등 시설물 및 주변환경에 대한 전방위 파노라마 영상 및 3D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기술 등을 활용하여 손상구간을 분석한 후 관련 데이터를 저장, 관리, 제공하는 웹 기반 시스템이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스트리스는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고객으로 유치하여 시장 입지를 굳히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 전역에 대한 네이버 거리뷰 촬영 용역 수행 경험 등을 활용하여 주요 명소, 숙박업체 등에 대한 관광정보 제공 사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스트리스 박일석 대표는 “디지털트윈은 현실세계에 대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향후 발생할 결과를 예측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는 데 유용한 기술로, 미래사회의 발전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그 핵심 인프라인 공간정보의 종합적인 가공, 융합을 통하여 실생활과 비즈니스 등에 유용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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