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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3   문정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KSPO 뉴딜’로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 문화센터 (출처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KSPO 뉴딜’의 2020년 추진성과와 2021년 계획을 발표하며 새해에도 체육계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KSPO 뉴딜’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3대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스포츠 분야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신성장동력 강화 방안이다.

 

코로나19로 급부상한 비대면·친환경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고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체육 및 스포츠산업계 성장기반을 강화하는 계획이 핵심이다.

 

디지털 뉴딜, 스포츠산업 뉴딜, 그린 뉴딜 등 3대 추진 부문을 중심으로 2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며, 2020년 2,168억 원에 이어 2021년은 2,146억 원을 투입해 총 4,314억 원 규모의 뉴딜 과제를 추진한다.

 

디지털 뉴딜은 2021년에 60억 원을 투자하여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비대면 중심의 체육·복지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공단은 정부·공공·민간분야에 체육·스포츠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체육 종합 빅데이터 센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 국민 체력 100은 비대면 운동콘텐츠와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연령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전국에 보급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한다.

 

스포츠산업 뉴딜은 1,563억 원을 투자하여 스포츠 중소기업에 제반 경영활동을 맞춤 지원해 스포츠산업의 신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한편, 비대면 스포츠산업 인프라를 확대 육성하는 구상이다.

 

먼저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해 스포츠 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벤처창업, 품질인증, 금융지원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강소기업 확대에도 주력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등 제약을 받는 민간 체육시설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스포츠코치 업종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실내에서도 실감 나게 스포츠를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첨단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그린 뉴딜은 523억 원을 투자하여 생활체육 인프라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고 저탄소 그린에너지를 확산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시범사업으로 전국에 65개소의 친환경 제로 에너지 국민체육센터를 신규 건립한다.

 

미세먼지 등 악천후와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실내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및 전지 훈련 특화 에어돔 건립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조재기 이사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경제적 충격은 버티고, 스포츠산업은 일으켜 세우며, 앞장서서 변화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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