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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8   안소희 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해외 여행 스타트업 ‘트리플’, 200억 투자 받아

▲ 트리플 로고(출처: 트리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지와 맛집, 쇼핑 정보와 항공권, 호텔 예약 및 입장권 판매 등 각종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12일 20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사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투자로 보인다.

 

이번 투자에는 2019년 3월 진행된 시리즈 B와 다음 시리즈를 잇는 브릿지 라운드로 전략적 투자자(SI) 야놀자를 비롯하여 KB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도 참여했다. 트리플은 이로써 누적 6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사들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자 개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트리플의 서비스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이후 선도적인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하리라 판단하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여행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지만 트리플과 같은 기술 기반의 여행 스타트업들은 거액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트리플은 2017년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220여 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여행자 위치와 동선에 맞춰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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