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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왓라운지 참가자 단체사진 (출처 : 와이앤아처) |
서울창업허브 보육·성장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와이앤아처는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발하여 사업화 모델 및 기업 소재자료에 대한 개선점 도출 및 스타트업의 강·단점 파악을 통한 피벗 프로그램인 'Archer's Flexable'을 진행해 오고 있다.
'Archer's Flexable' 프로그램은 기업진단, AB형 컨설팅, 소왓라운지, VCRT, A-Stream 등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및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이들 선발기업들은 해당 산업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및 향후 투자 유치를 위한 IR 역량 강화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AB형 컨설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A형)과 약점의 보완 전략(B형)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법무, 회계, 기술, 경영,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을 통해 개별 스타트업의 현재 상황 진단 및 해결책을 제공하였다.
소왓라운지 프로그램은 참여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각도로 애로 사항을 토론하고, 해당 산업 분야의 현업 담당자와 매칭하여 스타트업의 실패에 대한 관리방안과 사업 아이템 개선방안 도출, 참여 스타트업 간의 아이디어와 기획 연계를 통해 사업 방향성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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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r's Flexable 모집내용 (출처 : 와이앤아처) |
소왓라운지 프로그램에는 △ 착한사람들컴퍼니(스포츠 공간 플랫폼) △ 인포인(메타버스 종합 관광 플랫폼) △ 리모(근감소증 영상 진단 및 모니터링 솔루션) △ 해시브랜드(브랜드 의류 판매 서비스 플랫폼) △ 푸드넷24(배달 음식 중개 플랫폼) 등 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였으며, 현업 담당자로는 롯데마트 곽성재 차장, 솔투미래연 조경화 대표, 연구소기업협회 한정호 사무총장이 지원에 나섰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최근 스타트업은)메타버스 등 콘텐츠 스타트업은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기술 스타트업도 자신만의 독자적인 콘텐츠 확보를 통해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시대다.”면서, “이번 행사로 인해 스타트업들이 평소 생각해 보지 못 했던 (스타트업 자신의) 사업아이템 확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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