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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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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는 2025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에스테텍 시즌6(Asthetech Season 6)’를 통해 최종 6개 콘텐츠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3개 운영사(와이앤아처 포함)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연계지원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고에는 총 391개사가 접수됐으며, 이 중 18개사가 최종 선정되어 약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와이앤아처는 이 가운데 6개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9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총 2억 원 이상의 직접투자,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 및 대기업 협업 기회 등 전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장기 목표로 하고 있다.
정혜민 와이앤아처 팀장은 “기존의 사업화 및 투자 유치 중심 지원뿐만 아니라,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와이앤아처만의 차별화된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IR 덱 제작, 영문 피칭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등 글로벌 확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직 VC 및 CVC가 참여하는 IR 라운드 테이블, 글로벌 투자자 컨퍼런스, 대·중견기업과의 전략 미팅 등을 통해 투자 유치와 실질적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선정 기업 간의 공식 킥오프 미팅은 오는 6월 4일(수)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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