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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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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는 지난 18일 대구센터에서 최신 AX 트렌드 공유와 스타트업 간 협력 네트워킹의 장 마련을 위한 ‘AX CONNECT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구미 강소특구의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디지털 기업 창업⋅투자 및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사업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AX 분야 신사업 발굴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 공유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는 지역 선배 기업의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특강에는 ㈜오션라이트에이아이(대표 박해광)의 “AX 전환 트렌드와 성공 사례”, 딥퓨전에이아이㈜(대표 유승훈)의 “글로컬 기업으로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기업들에게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참여해 창업 기업을 위한 주요 지원 프로그램과 성장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최신 지원정책 및 활용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진행된 IR 피칭에서는 ㈜스카이큐브, ㈜아스타, ㈜캐리그린, 청류, 리빈, ㈜아트팩토리, 엑시온랩스㈜, 큐토모㈜, ㈜가르침에듀, ㈜올컴 등 10개 스타트업이 3분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통해 자사 아이템을 소개하며 기업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반부에는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여 참여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2025 AX CONNECTING DAY’를 시작으로, 지역 스타트업이 AX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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