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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24  심성현 기자
뇌졸중 재활 치료를 도와주는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 게임을 통한 반복학습으로 효과적인 재활 치료 가능해져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질병인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암, 심장 질환과 함께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뇌졸중이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겪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장애로 남는 경우가 많다. 최근 헬스케어 기기 전문 업체인 네오펙트는 이런 뇌졸중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선보였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손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해 IT 기술을 도입한 재활 의료 기기이다. 환자가 장갑처럼 손에 착용한 뒤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손가락과 손목의 운동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를 도와주는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출처: 네오펙트 공식 홈페이지)

 

네오펙트의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환자가 재활 훈련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재활 동작을 게임 콘텐츠로 만들었다. 글러브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의료진은 게임 중에 환자가 손을 얼마나 움직였는지 분석해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다.
 

네오팩트와 국립재활원이 공동으로 연구하는 이 글러브는 그 효과를 인정받아 삼성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아산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재활치료 영역에서 규모가 큰 RIC 병원에 납품하고 있으며, 스탠퍼드 대학과도 임상 파트너로 협력 중이다.

 

네오팩트의 반호영 대표는 “환자들이 집에서도 재활훈련을 할 수 있도록 B2C 사업으로 확대할 것”이며, “앞으로 뇌졸중뿐만 아니라 치매와 같이 뇌에 관련된 질환에 대한 재활치료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2017년 1월, ‘CES 2017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CNN이 뽑은 ‘CES 2017의 가장 멋진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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