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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1/14  원수빈 기자
중국 디몰, O2O 앱 순위에서 알리바바와 징둥 눌러
– 징둥과 다른 전략 앞세워 월 사용자 징둥의 2배 기록

중국 8월 유통 O2O 앱(APP) 순위에서 디몰(Dmall, 多点)이 전체 51개 유통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했다. 디몰의 월 사용자는 408만 6천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징둥(京东)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신선식품 O2O 배송 플랫폼 '징둥다오지아'가 차지했지만 월 사용자는 디몰의 절반 수준인 201만 300만 명을 기록했다.

 

▲ 지난 8월, 유통 O2O 앱 순위 1위 기록한 디몰 (출처 : 新浪财经)

 

징둥(京东)과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는 디몰은 최근 베이징과 항저우 등에 진출해 영역을 넓히며 알리바바와 징둥(京东)이 장악하고 있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의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이와 같은 결과에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는 디몰의 신유통 경쟁력 분석에 나섰다.

 

디몰은 슈퍼 및 상가와 협력할 때 'QR코드를 매개로 한 시스템 차원의 연결' 모델을 선택해 디몰만의 전략을 실행 중이다. 슈퍼에 들어선 소비자가 제품을 QR코드를 스캔하면 그 제품을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물건은 수 시간 내 집으로 배송이 된다. 이는 슈퍼의 시스템과 디몰의 시스템을 직접 연결한 것이다.

 

▲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디몰 시스템 (출처 : 新浪财经)
 

 

디몰은 기술, 제품, 창고 현황, 재고, 물류, 회원,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정보를 완전히 일체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스템 연결을 통해 물류 효율을 높였으며, 디몰 플랫폼 내 각 상점의 재고와 물류, 배송 시스템을 연결해 정보를 통일하여 기존 오프라인 상점의 물류 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억 달러의 투자를 받은 디몰은 초창기 신선식품 '대리 구매'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 중국 전국 20여 개 도시에 진출해 세력을 확장하고 있고, 200명이 넘는 기술 인력이 시스템과 인터넷 기술을 연구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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