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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5  박문수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 ‘한컴인베스트먼트’ 설립
- 신성장동력 발굴 박차 가해

 
▲ 한컴그룹의 신규 창투사 한컴인베스트먼트(출처:한컴인베스트먼트)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투자전문 자회사를 세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확대한다.

 

한컴그룹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 한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한컴인베스트먼트 설립을 추진해온 한컴그룹은 3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창투사 등록 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나서게 됐다.

 

한컴인베스트먼트는 한컴그룹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과 한글과컴퓨터와 한컴MDS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컴그룹은 한컴인베스트먼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증자를 하고 사모펀드(PEF)를 설립할 계획도 세웠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성공적인 성장을 하도록 투자와 지원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그룹과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펀, 한컴인베스트먼트 대표에는 지난해 한글과컴퓨터의 산청 인수합병(M&A)과 지난 3월 한컴유니맥스의 스팩(SPAC) 상장을 이끈 송문규 그룹기획조정본부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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