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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24  이경호 기자
석회석 '라이맥스(LIMEX)'로 만든 빗, 호텔 입점
- 호텔 체인 스파호텔(スーパーホテル)의 일부 점포에서 '라이맥스(LIMEX)'제품 채택해

주식회사TBM는 지난 10월, 일본 내 128개 점포를 보유한 호텔 체인인 스파호텔(スーパーホテル)의 일부 점포에서 '라이맥스(LIMEX)' 빗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맥스(LIMEX)'로 만든 빗 (출처: P TIMES)

 

'라이맥스(LIMEX)'는 탄산 칼슘을 50 % 이상 포함하는 무기 필러 분산계의 복합 재료로 종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TBM 개발했으며, 세계 각국의 특허를 갖고 있다.

 

▲ 석회석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라이맥스(LIMEX)' (출처: LIMEX 홈페이지)

 

종이를 1통 생산하기 위해서는 나무 20그루와 물 100톤 정도가 필요하지만, '라이맥스(LIMEX)'는 석회석 0.6~0.8톤과 폴리올레핀(polyolefin) 약 0.2~0.4톤으로 종이 대체 가능한 라이맥스 시트 1톤을 생산할 수 있다. 이때 물과 나무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라이맥스(LIMEX)'는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석유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본 주요 기업에서 CSR 일환으로 '라이맥스(LIMEX)' 소재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최대 회전초밥 체인 '스시로(スシロー)'는 점포 내 메뉴판을 기존의 라미네이트 소제에서 '라이맥스(LIMEX)' 소재로 대체하여 비용 및 내수성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8년 10월 현재 2,000개 이상의 일본 기업에서 '라이맥스(LIMEX)' 소재의 명함을 사용하고 있다.

 

주 원료인 석회석 매장량도 많아, 일본에서도 100%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자원이다. 전세계에 매장량도 풍부하고, 고효율 재활용도 가능하다. 단가가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도 갖고 있다.

 

일본의 5대 상사 중 하나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등 5개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주식회사TBM은 원료 조달, 해외 판매, 라이센스 사업을 강화하며 미국과 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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