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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01
황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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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에 새로운 전문인력(오득창 부사장)이 합류했다. 오득창 부사장은 LG전자에서 그룹 내 신사업 기획과 글로벌 혁신을 리드했다.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MBA 석사, LG전자에서 혁신팀장, Digital Appliance Blue Ocean Institute장(블루오션 연구소장), 헬스케어 신사업 전략기획팀장 등 혁신과 전략기획 실무를 겸비하였으며, 서울대 바이오 CEO 과정을 마쳤다.
그는 와이앤아처 부사장 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총괄책임자로 근무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대기업에서 경험했던 실무능력을 토대로 스타트업의 성장, 대기업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 오득창 부사장은 “대기업 경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포부를 밝히며, “스타트업은 물론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가 도약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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