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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31  트리즈닥터 신정호
[트리즈닥터의 창의성 이야기 #8] 남는 공간을 다른 것으로 채워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코카콜라는 전 세계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이먼 베리(Simon Berry)는 코카콜라의 뛰어난 유통 시스템을 이용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콜라라이프(Cola life)를 창업하였습니다.


콜라라이프는 ‘키트 야모요(kit yamoyo)’라 불리는 구호 물품 세트를 제작하면서 콜라 상자의 위쪽 공간에 꼭 맞게 플라스틱 케이스를 제작했습니다. 이 키트 안에는 비누, 아연보충제 등의 약이 들어 있으며 후원금으로 배송비를 지불한다고 합니다.

 

콜라 상자의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콜라와 함께 배송되기 때문에 별도의 유통망을 구축할 필요도 없고 별도의 패키지 상자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갈 수 없는 세계 곳곳에까지 구호 물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고속버스의 남는 화물칸을 활용하여 수화물 서비스를 하는 것이나 침대 프레임의 아래 공간에 서랍을 설치한 수납 침대 등도 남는 공간을 쓸모 있게 활용하는 사례들입니다. 남는 공간을 찾아 새로운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채워보세요. 가지 못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고, 별도의 공간이 없이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남는 공간에 무엇을 채워 볼까요?”

 

[트리즈닥터 유튜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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