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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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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토(카드) 티켓’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스터랩(BoosterLab)이 문화/스포츠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 안정적인 사업 성과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있다.
‘디지털 포토(카드) 티켓’은 암호화된 NFC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포토카드형 티켓으로 내장된 칩을 이용해 공연장 출입을 효과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임영웅, 아이브(IVE), NCT 위시, god 등 대형 콘서트들을 비롯해 박보검, 송강 등 배우들의 팬미팅이나 페스티벌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누적 200만 장 이상을 발급, 운영의 안정성을 입증하고 시장 신뢰를 확보했다. 특히 대형 티켓 플랫폼, 글로벌 콘텐츠 기업, 문화, 스포츠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 기여와 운영 효율 개선을 인정받아 산업 내 차별화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부스터랩은 다수의 정부 및 공공기관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레벨업 프로그램’ 10대 기업 선정, 서울경제진흥원 ‘IR 피칭데이’ 우수기업 선정,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경영 초기창업 우수기업’ 선정, COMEUP 2024 루키 리그 선정, 스타이노베이션(Star Innovation) 3기 선정을 비롯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5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는 부스터랩이 기술력뿐 아니라 공공성과 산업 확장성까지 갖춤으로써 문화·스포츠 산업의 운영 혁신 파트너이자 공공재적 솔루션 기업으로 평가됨을 증명한다.
부스터랩은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파트너로서 장기적 관점의 확산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NFC 암호화 기반 디지털 포토티켓 특허 등록, 벤처기업 인증, USDA 친환경 인증을 완료하며 기술적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파트너사의 부가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려 단기 이벤트 중심의 시장 구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스포츠 운영 표준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와의 NFC 디지털 티켓 공동사업 MOU를 체결하여 일본 공연 시장 상용화 실증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형 디지털 입장 표준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송광용 대표는 “우리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문화/스포츠 산업이 나아갈 새로운 운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자평하며, “부스터랩의 이름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곧 안전, 편의, 신뢰의 상징으로 자리잡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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