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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2/02  안소희 기자
브이에스팜텍 발명 특허 대전에서 방사선 항암치료제 기술 인정받아
-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신약 물질

▲ 발명 특허 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브이에스팜텍

 

대구 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1기 기업 브이에스팜텍이 지난 27일 발명 특허 대전에서 방사선 항암치료제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이에스팜텍은 항정신병 약물인 아리피프라졸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방사선 민감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회사로, 원자력의학원 임영빈 박사팀의 방사선 민감제 원천기술 특허를 기술이전 받았다. 방사선 민감제는 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 동시에 복용함으로 인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약물이다. 대상 특허는 이번 2019 발명 특허 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브이에스팜텍은 지난 9월 나이스 기술평가에서 기술평가 등급 TI-3인 우수 등급을 받아 현재 개발 중인 방사선 항암치료제의 기술성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이번 특허청이 진행한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 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함으로 인해 대상기술 특허의 우수성을 다시 인정받게 되었다.

 

브이에스팜텍은 2019년도 원자력의학원의 1기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원자력의학원과 방사선 민감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를 통해 신약후보물질의 생산 및 제제연구를 진행하는 등 공공연구기관과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브이에스팜텍의 박신영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12일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 하였다. 박신영 대표는 우수한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기술사업화 필요성 충족과 해외 시장 진출 가능한 신약개발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영 대표는 대우로지스틱스 해외사업팀 출신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기업이 파산 회생절차에 들어간 경험을 시작으로, 상장된 제약사인 대원제약에서 기획 및 IR업무, 딜라이트 보청기 M&A 인수 등의 신규사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회사인 에스씨엠 생명과학과 임상 전문회사인 클립스에서 임원으로서의 투자유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 터키 제약사 ONKO와 기술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방사선 민감제 상용화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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