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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13  이호재 기자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가?
–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의 보유 여부 미래 가치 창출의 척도

 
▲ (출처: pixabay)

 

2015년부터 독일에서 시작된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이슈가 생산 부분에 있어서 디지털화의 변화에 대한 촉매가 되면서 이와 관련된 표준화, 기술력 보안 등의 이슈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고 확대되어 가는지에 대한 연구와 실제 운영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 이후에 생산의 디지털화의 뒤를 이어 어떠한 경쟁력 차별화 요소가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바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적용 여부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에 핵심 요소로 부상한다는 연구가 제기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의 생활화 이후 스마트 제품 사용을 통해 새로운 생활상의 가치를 제안하는데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은 생산이라는 생산자 기반의 관점을 서비스로 이동하는데 그 주된 방점이 찍히게 되었다. 이는 과거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가치 창출 시대로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데이터 주도 비즈니스 모델(data-driven business models)을 통해 더 많은 이윤과 시장점유율이 확보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특히 데이터 주도 비즈니스 모델 간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글로벌적으로 데이터를 평가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의 척도가 되었다. 지속해서 서비스 사이언스와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이 데이터라는 무기를 장착하여 시장에서의 절대 경쟁력의 척도가 된 것이다. 


이것의 핵심은 제품 및 생산으로부터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통합한 운영으로 초점을 확대하는 것인데, 이는 ‘스마트 제품+스마트 서비스+새로운 경험’이라는 공식으로 요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업은 기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잠재고객 그룹의 개별적 니즈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비전을 개발하는 양면적 접근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주요 요소를 살펴보면 핵심 기술의 이용이 가능한가? 운영에 있어서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디지털 요소를 가지고 있는가? 빅데이터에 대한 활용 요소가 있는가? 또한 고객 경험에 집중하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제품 및 서비스 사이클을 빠르게 단축할 수 있는가 등이다. 


특히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해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은 비즈니스 조직을 변경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두 가지 접근방식이 존재하는데  첫 번째 방식은 생산을 디지털화(인더스트리4.0)해 보다 분산된 구조를 만드는 것이며, 두 번째는 첫 번째와 대조적으로 스마트 서비스 개발의 맥락에서 디지털화를 통한 스마트 서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구현하기 위한 중앙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 과거에 운영되었던 가치 창출의 방식이 새로운 방식으로 전략적인 변화가 빠르게 도모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데이터 주도의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의 가용 여부는 기업들의 미래 계획에 중요한 이슈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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