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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3  박현정 기자
출시 앞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앱스토리에 따르면 스마트 모빌리티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고, 이제는 공유 경제와 결합하여 우리 생활에 들어와 있다고 한다.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 모빌리티는 지금도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데, 다양한 제조사와 디자이너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디자인을 살펴보자.

 

스코타 클레멘트

 

▲ 스코타 클레멘트(출처: 스코타)

 

체코에서 시작된 폭스바겐 산하 자동차 기업 스코다(ŠKODA)에서 선보인 전기 자전거 클레멘트(klement)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디지털 위장 색 비슷한 컬러가 눈길을 끈다. 4kW의 리어 허브 모터는 최다 시속 45km까지 낼 수 있으며, 1,250Wh의 배터리는 최대 62km까지 주행을 가능케 한다. 내장 배터리는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서 가정용 콘센트에서 충전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페달이 없다는 점인데, 자그마한 발판을 밟아 앞으로 또는 뒤로 기울여서 가속과 제동을 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 아이오닉

 

▲ 현대기아차 아이오닉(출처: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가 2017년 CES에서 공개한 바 있는 전동 스쿠터인 아이오닉(Ioniq)은 당시 단순한 콘셉트 디자인에 불과했으며 양산 계획도 전혀 없었다. 하지만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의 연계성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금가지는 찾아보기 힘든 자동차 빌트인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전동 스쿠터 아이오닉을 좀 더 개선해 실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진 상태이며, 10.5Ah 배터리로 최대 시속 20km에 최대 주행거리 20km를 계획하고 있다.

 

폭스바겐 스트리트메이트

 

▲ 폭스바겐 스트리트메이트(출처: 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중국의 스타트업 NIU와 손을 잡고 자동차와 연계된 스마트 모빌리티를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폭스바겐이 지난 2018년 공개했던 독특한 디자인의 모빌리티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전동 스쿠터 같기도 하고 전동 킥보드 같기도 한 이 모빌리티의 이름은 스트리트메이트(Streetmate)로, 폴딩 방식의 안장을 접거나 펼침에 따라서 전동 스쿠터가 될 수도 있고, 전동 킥보드처럼 서서 탈 수도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안정적이거나 다이내믹한 주행이 모두 가능한 셈이다. 2kW의 내장 모터는 최대 시속 45km까지 낼수 있으며, 최대 거리 3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세그웨이 S팟

 

▲ 세그웨이 S팟(출처: 세그웨이)

 

스마트 모빌리티의 선구자 격인 세그웨이가 올해 CES에서 공개한 기기는 안마의자 느낌도 들고, 살짝 계란 같은 느낌도 있다. S팟(S-Pod)이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세그웨이답게 자율 균형 방식의 전동 모빌리티이다. 세그웨이에서 내놓는 투 휠이나 원 휠 모빌리티와는 달리 편안하게 앉아서 타는 형태의 이 기기는 몸을 기울여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조이스틱을 이용해 조작하게 된다. 속도는 최대 40km/h까지 낼 수 있으며, 최장 이동거리는 70km까지 가능하다. 또한 10도의 경사까지 등판할 수 있어서 어지간한 곳은 다 갈 수 있다. S팟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용도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또는 내년에 실제로 양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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