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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22  유승민 기자
롯데캐미칼, 국내 화학 스타트업 발굴·지원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 롯데케미칼 대전연구소 전경(출처: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국내 유망 화학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마곡 중앙연구소에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롯데그룹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회사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롯데케미칼이노베이션펀드 1호'를 50억 원 규모로 조성해 화학·소재·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기업 등을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첫 번째 펀드 지원 대상기업으로는 고배율 폴리프로필렌(PP) 발포 시트와 수처리용 기능성 미생물 대량 생산 기술을 가진 ‘케미코’와 ‘블루뱅크’가 선정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에 선정된 2개 업체 외에도 약 10여 개가 넘는 지원 대상 기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약 200억~300억 규모로 펀드 금액을 확대하여 디지털 혁신, 모빌리티(Mobility), 친환경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수요변화에 따라 화학 인접 분야 및 미래 수요 견인할 기술을 가진 유망 기업들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기업도 국내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닌 미국, 유럽 등의 유망 기업 등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서승욱 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은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우선 타깃으로 할 것"이라면서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들의 성공을 통해 한국이 소·부·장 강국으로 가는 주춧돌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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