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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08  연수빈 인턴
AI로 건설·토목 현장의 시각화 이뤄낸 ‘센셋(Sensat)’, 투자자들에게 큰 주목받아

▲ 센셋 로고 (출처: 센셋)
 

 

건설·토목 현장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제공하는 AI 기반 스타트업 센셋(Senset)이 2019년 텐센트가 이끄는 모금에서 442만 달러(한화 약 51억)에 달하는 투자금을 받은 이래 투자자들의 관심 하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센셋은 2015년 영국 런던에서 제임스 딘(James Dean)과 해리 아킨슨(Harry Atkinson)이 설립하였으며, 건설·토목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AI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장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드론으로 각 지형 데이터를 원격으로 수집하여, 건설 및 인프라 회사가 효율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고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셋의 서비스: 맵, 맵 프로, 맵 엔터프라이즈


센셋의 서비스 유형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이 서비스의 주요 도구이자 가장 기본 유형인 ‘맵(Mapp)’이며, 주로 월 단위의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맵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사이트에 접속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작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맵은 사용자에 제한이 없고 모든 장치에 연결이 가능하며,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모든 3D 및 2D 제품군과 함께 쓰일 수 있다. 또한 CAD 파일 통합이 가능하여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맵 프로(Mapp pro)’이다. 이는 자동화된 워크 플로우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이며 맵과 마찬가지로 월 단위의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맵 프로는 사용자 관리가 용이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 통합이 가능하다. 또한 1,000개 이상의 지리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고, 타사에서 제공하는 오픈된 데이터에도 쉽게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 ‘맵 엔터프라이즈(Mapp Enterprise)’는 대기업용으로, 기업용인만큼 전담 계정 관리자가 따로 있다. 데이터의 예측 분석 및 보고가 가능하고, 경영진이 비즈니스에 대한 리뷰를 제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맵 엔터프라이즈는 세 개의 서비스 유형 중 가장 심층적인 제어 및 보고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센셋의 서비스를 이용해 작업하면 기존 건설 현장에 비해 약 400배 빠른 속도로 작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데이터 캡처도 가능하다.
 
시스테마 벤처캐피탈, 텐센트 등 모금… 1,500만 달러 이상 투자받아


센셋은 러시아의 투자 기업 시스테마 벤처캐피탈(Sistema Venture Capital)과 중국의 미디어·기술 분야 대기업 텐센트(Tencent)가 이끄는 펀딩에서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뿐만 아니라, 히드로 공항과 부동산 개발업체인 버클리 홈스(Berkeley Homes)를 포함한 영국의 여러 유명 인프라 중심 기관과 협력하여, 10,000개의 새로운 주택 건설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에 앞서 지역 환경을 재현하면서 약 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런던 본사에 있는 팀원을 90명으로 늘렸다.


센셋의 자금 조달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텐센트는 “우리는 센셋이 아직 디지털 혁명에 참여하지 않은 오프라인 산업에 대량 디지털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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