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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3  경제전문 신은빈 기자
혁신기업가대상 수상, 남윤현 과수분과위원장을 만나다.
- 한국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13일, 농촌진흥청 본청에서 2020 한국벤처창업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학술대회는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농산업 혁신과 미래: 농산업 디지털 뉴딜 정책과 대안'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추계학술대회에서 혁신기업가대상을 수상한 남윤현 과수분과위원장을 만나보았다.

 

1. 남윤현 과수분과위원장님 자기소개와 농식품수출경영체협의회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에 대표이사이며, 한국수출연합 이사입니다. 한국농식품수출유통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자문위원으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농식품수출경영체협의회는 총 7개 분야로 나눠져있습니다. 채소,식량, 과수, 화훼, 특영, 가공식품, 축산 7개 분야에서 제가 맡은 것은 과수분과위원장입니다. 과수분과위원장으로서 현재까지 우리가 좋은제품을 만들어놓고 수출하고자해도 컨택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 농촌진흥청수출지원과에 농식품수출경영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수출하고자하는 단체, 수출업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 국내최초 포도수출전문 영농조합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를 설립하셨는데, 설립 배경이 어떻게 될까요?

2004년 한칠레 FTA가 진행됨으로써 한국의 농수산물, 특히 포도가 타격이 클 것으로 생각돼 저희는 미리 2003년도에 수출을 반대로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수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자해서 100개 농가들이 만들어진 것이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영농법인조합입니다. 

 

3.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해외 수출 시 품질에 대한 클레임이 없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품질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희는 글로벌 GAP인증과 농민축산검역본부 공동으로 매 월 1회씩 농가에 직접 방문해 방해충 관리 및 안전성에 대해서 체크합니다. 또한, 수출 시기에는 농가에서 물건이 들어오면 철저한 품질검사와 수출하기 전까지 냉장상태로 보관하여 수출합니다.

 

4. 국내 최초 미국과 호주에 포도를 수출하는 등 대단한 성과를 이뤄내셨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드셨나요?

미국과의 수출은 상대국의 충분한 이해와 설득으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호주는 저희와 여건이 상반된게 많아서 3년동안 호주의 요구조건을 저희가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한칠레 FTA 가기 전에 호주의 검역을 통과하기 위해 상대국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국내는 대부분의 수입이 민원으로 처리되지만 호주에서는 수입자 원칙으로 인해서 수입하게 되는 비용, 검역 등의 부분이 수입하는 업체가 지불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까다로워서 그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5.  코로나19로 인해 농식품 해외수출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극복하시고 계신가요?

 

사실 저희는 반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외식산업이 죽다보니 실질적으로 가정에서 해먹는 음식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따라서 과일의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보다 비가 많이 오고 태풍으로 인해 수출량은 적었지만, 실질적으로 해외에서 요구하는 양은 작년보다 많았습니다.

 

6.  향후 과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방향성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샤인머스캣 생산량과 교육을 통한 품질 향상을 한국푸드수출연합과 연계해서 할 예정입니다. 시기별 맞춤교육, 고품별 생산단지와 협력하여 품질 향상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통합회수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박람회 통해 홍보라든가 시식을 통해 연합할 계기도 만들 예정입니다. 그밖에 과수농가와도 워크샵을 통해 생산하는 품질 등을 논의하고 함께 연계해서 수출할 수 있는 방향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7. 혁신기업가대상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농식품수출경영체협의회 과장님부터 모든 임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상은 더더욱 열심히 하란 뜻에서 받는거란 생각합니다. 우리 과수분과 또는 수출경영체 임원들이 협심해 한국농업의 미래를 같이할 수 있는 노력을 더하란 의미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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