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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25 신은빈 기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의 성공 가능 투자모델 검증 6년 걸려
– 씨앤티테크 전화성 대표 ‘액셀러레이터 원탁 포럼’서 밝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이준배)는 2월 23일 대한민국 창업 투자 생태계를 돌아보고,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는 제1회 ‘액셀러레이터 원탁 포럼’을 대웅베어코워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액셀러레이터 업계 대표 4인과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및 정부 등 8명의 전문 패널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사진 : 2021 액셀러레이터 원탁 포럼

이번 포럼에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성공 가능한 투자 모델을 검증 하는데 6년의 시간이 걸렸다. 투자 회수의 간극을 점차 줄여가고 있으며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모델로 그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액셀러레이터는 벤처캐피탈보다 더 많은 펀드 재원을 가지고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액셀러레이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적절한 활용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고 주장했다.

씨앤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는 작년 한해 가장 활발한 투자 활동으로 우수 창업기획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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