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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09  안소희 기자
관광산업의 새로운 강자, 베트남이 나타났다.
- 7월 외국인 관광객 수 131만 명 넘어

▲ 사진(출처 : pixabay)

 

베트남이 관광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베트남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 수가 131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SGGP가 밝혔다. 전년 대비 10.7%, 전 달 대비로는 11% 늘어난 수준으로 베트남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 기간 항공편을 통한 방문객 수는 4.7%가 증가했지만, 배편을 이용한 방문객 수는 11.3%가 감소했다. 육로로 베트남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5.2%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태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48.2% 늘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대만 관광객은 27.6% 늘었다. 한국인 관광객 수는 22.1% 증가했으며,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각각 21.2%, 19.9%씩 증가했다.

 

반면, 베트남 관광이 감소한 국가도 있는데, 캄보디아 관광객은 51.6%, 라오스 관광객은 31.3%가 줄었고, 홍콩(14.5%), 핀란드(9.2%), 중국(2.8%), 호주(1.2%)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베트남 내국인 관광객 수는 5240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2690만 명이 1박 이상을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베트남 관광 산업이 거둬들인 이익은 401조 동(약 20조45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7%가 늘었다.

 

올해 베트남 관광업계는 외국인 관광객을 통해 700조 동(약 35조7000억 원)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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