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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09   와이앤아처 대표 신 진 오
신진오 칼럼: 순수한 대학생들의 실시간 창업 스토리 #4
– ‘고성방가’ 팀원들이 버틀러 이근우 대표를 만나다

고성방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20학번 이재엽, 지동환, 김도현,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18학번 이지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학번 고수경.

 

 4월 8일 이 다섯 명의 대학생들은 성공한 선배 창업자와의 만남 그 두번째로 논현에 위치한 버틀러 사무실에서 이근우 대표를 만났다. 

(고수경 학생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복지위원회(교내 자치기구)에서 상시사업 담당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 날 업무시간과 겹쳐서 참석하지 못하였다.)


버틀러는 고품격 대리운전 서비스 ‘모시러’를 서비스하고 있는 비 음주 고객대상 대리운전 서비스의 대표기업이다. 

이근우 대표는 2016년도에 필자와 처음 만나서 와이앤아처의 글로벌 배치 프로그램인 ‘Y-PUMP UP Batch’ 1기로 참여하였다. 그 후 와이앤아처와 본엔젤스의 최초 투자를 유치하였고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마그마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로부터 누적 37억1천만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사진: 이근우 대표(가운데), 지동환 이지영(우측), 김도현 이재엽(좌측)

 

스타트업들이 대부분 시행착오를 겪듯 이근우 대표 역시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고 여러번의 피버팅을 하면서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다.

 

▲사진: 이근우 대표(가운데), 지동환 이지영(좌측), 김도현 이재엽(우측)

 

고성방가 팀원들은 이근우 대표와의 만남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이근우 대표를 만나 본 소감을 묻자 팀원들은 각자 이렇게 답변했다.


지동환: 이근우 대표님이 3번의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그런 실패에서의 교훈과 다시 도전하는 정신에 대해 많은 걸 배웠습니다. 또 리더의 역할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팀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이라는 답변을 해 주셔서 이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지영: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템이 아니라 팀원이라는 말을 본인 경험과 함께 이야기해주신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엽: 초기 스타트업 단계에서 직접 대리운전을 하며 고객을 유치했다고 하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평소 처음에는 고객을 어떻게 끌어 모을지 고민하던 저를 되돌아볼 수 있었고 직접 발로 뛰며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김도현: 신진오 대표님이 왜 우릴 뽑은건지 계속 고민했는데 이근우 대표님이 나름의 답을 주신 것 같아 막혔던 게 풀리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고성방가 팀원들이 창업 후 비즈니스의 접근에 있어서 뭘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버틀러(대표 이근우)는 벤처캐피탈 펀딩 이후 고성장을 지속하여 2019년 매출 83억 원을 달성하였으나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대면 서비스가 제한되면서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많이 줄어들었다. 이근우 대표는 “환경의 변화로 비즈니스 축소의 위기를 사업다각화로 극복하고자 비대면 화물 운송서비스를 시작했고 B2C 사업부문의 확대를 통해 2021년도 매출은 2019년도 매출을 회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고성방가 팀원들을 만나 본 이근우 대표는 “창업에 대해서 고민한지 3주 밖에 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의 마인드가 이렇게 훌륭해졌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이런 마인드에 경험만 좀 쌓인다면 훌륭한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을 만난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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