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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16  한유미 기자
‘요리를 구독하세요’ 심플리쿡, 200만 달러 추가 유치
– 영국에서 인기 끌며 투자금 유치에 성공해

구독자에게 레시피와 함께 향신료나 소스 등 요리 재료를 보내주는 서비스 심플리쿡(SimplyCook)이 최근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200만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맥스필드 캐피탈(Maxfield Capital), 에피소드 1 벤쳐(Episode 1 Ventures), 500 스타트업(500 Startups) 그리고 소수의 익명 엔젤 투자자가 참여했다.

 

심플리쿡은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 헬로프레쉬(HelloFresh), 구스토(Gousto), 말리스푼(Marley Spoon)과 같은 기존의 레시피/요리 키트 스타트업과 달리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 신선식품을 제외한 각종 허브, 향신료, 소스와 같은 부속 조미료를 보낸다는 것이다.

 

▲ 레시피와 조미료를 함께 배달하는 스타트업 심플리쿡(출처: SimplyCook 웹사이트)

 

심플리쿡의 설립자이자 CEO 올리 애쉬네스(Oli Ashness)는 고객들의 주기적인 ‘장보기’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사람들은 계속해서 식료품을 쇼핑할 것이고, 이를 구독 서비스로 대체하는 것 자체가 그들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기 떄문에 심플리쿡은 요리의 병목으로 여겨지는 조미료를 제공하는 데 사업을 집중했다. 특히 향신료의 경우 적은 양만 필요한 경우가 많기에 소비자 입장에선 굳이 한꺼번에 많이 구입할 필요가 없다. 심플리쿡은 이 부분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심플리쿡 구독자들은 앱이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격주 혹은 월간 배송을 신청한다. 우편으로 조미료 키트를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시도할 수 있다. 심플리쿡의 4회 구독료는 8.99파운드로(한화 약 1만 3천 원)으로 합리적이어서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한편, CEO 애쉬네스는 추가 투자금을 마케팅과 모바일 앱 환경 개선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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