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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13  이종혁 기자
집, 호텔과 만나다! 새로운 숙박 서비스 ‘오아시스(Oasis)’
- 에어비앤비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

사람들에게 빈 방을 빌려주는 서비스로 유명한 에어비앤비(Airbnb). 이 공유 서비스로 인해 여행자들은 전 세계 어디든 저렴한 가격으로 신속하게 숙박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서비스도 당연히 불편한 점이 있기 마련이다. 맘에 쏙 드는 집을 찾기 위해서는 쇼핑몰에서 여러 물건들을 고르듯 집들을 열심히 검색해야 하고, 청소도 직접 해야 한다. 또 집주인들도 매번 손님들을 맞아야 하고, 집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불편한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했다. 바로 에어비앤비에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주택공유 스타트업 '오아이스(Oasis)'다.

 

 
▲ 오아시스 홍보 이미지 (출처: 오아시스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오아시스는 에어비앤비의 단점을 해결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주택공유 서비스를 새롭게 설계했다. 'Home meets hotels'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오아시스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객들에게 단번에 전달 했다.

 

오아시스는 특급 호텔에서나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빈집을 독점 임대해 직접 관리한다.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집도 고급 아파트나 럭셔리 단독주택만을 엄선했다. 따라서 하루 1박 비용은 최소 150달러(한화 약 16만 원)부터 시작한다.

 

저렴한 비용은 아니지만 호텔처럼 매일 직원이 집을 방문해 청소하고, 수건, 비누와 같은 소모품들을 교체하고 침구도 정리해준다. 그리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야채, 과일, 계란과 같은 식재료들을 냉장고에 채워 넣기도 하니, 서비스에 비하면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다.

 

또한 오아시스는 고객이 계약할 때마다 전담직원을 매칭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항 픽업, 집의 사용법, 주변 맛집 정보나 여행 정보 그리고 제휴 매장이나 공연장의 예약 서비스까지 돕고 있다.

 

현재 오아시스는 미국, 유럽, 중남미 등 20개 도시에서 약 2,400여 개의 주택을 임대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하얏트 호텔, VC 등을 통해 3,500만 달러(한화 약 374억 원)의 투자도 받기도 했다.

 

이미 독점 체제였던 홈 공유 산업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이 스타트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이미 독점화 된 시장에도 이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 스타트업이 많이 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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