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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12 황민석 기자

위메프,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 오픈
- 인테리어부터 관리까지, 맞춤 상품 추천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위홈은 홈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관 서비스로, 집 구하기부터 꾸미기, 보안, 관리까지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을 한번에 모아서 보여 준다.

위메프는 현재 모바일 판매 채널에서만 위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하여 홈 인테리어 및 집과 관련된 다양한 고객맞춤형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위메프 모바일 판매 채널에 추가된 위홈 (출처: 위메프)

위홈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의 ‘집구하기’ △’HOME.D’의 ‘집꾸미기’ △’THE CLOZET’의 ‘옷장털기’ △’캠스홈’의 ‘집지키기’ △’SK매직’의 ‘집케어하기’ 등 5개의 파트너사들의 전용 페이지를 상단에 노출하여 보여 준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된 위홈은 여러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고객은 집꾸미기 카테고리를 통해 ‘HOME.D’ 전문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맞춤형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안받을 수 있고, 가정 렌탈 제품을 찾는 고객은 '집케어하기' 카테고리에서 ‘SK매직’의 렌털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위홈에서는 맞춤형 홈 스타일링 서비스, 가정 렌탈 제품 등 집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오늘의 집’, ‘신혼부부 홈꾸미기’ 등 현재 위메프에서 판매 중인 특가 상품을 추천할 뿐 아니라 상황별 맞춤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토니안이 실제 디자인한 이야기’, ‘리모델링 없이 꾸민 집 이야기’ 등 회자되고 있는 사연들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방구하는 노하우’나 ‘이사할 때 꼭 알아봐야 할 5가지’ 등 필요한 정보들도 스토리텔링 형태로 보여 준다.

강정우 위메프 전략실장은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집과 관련한 다양한 특가 상품들과 생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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