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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20  송효진 기자
포브스, '18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발표
–네이버(9위), 셀트리온(14위), 아모레퍼시픽(16위), LG생활건강(28위)이 각각 리스트에 올라

지난 6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세계 100대 혁신 기업 리스트(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를 발표하였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 리스트에서는 클라우드 기업들(서비스나우ㆍ워크데이ㆍ세일즈포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이슈임을 확인할 수 있다.

 

2004년 설립된 ‘서비스나우(Service Now)’는 기업 대상의 IT 서비스 관리(IT Service Management, ITSM)를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서비스 도입부터 관리ㆍ교체까지 종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 포브스가 선정한 상위 10개 혁신 기업(출처: 포브스)

 

올해 처음으로 명단에 오른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워크데이(Workday)’는 재무ㆍ인사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앱(응용프로그램)을 기업과 정부ㆍ교육기관 등에 제공한다.   작년 1위를 기록했던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세일즈포스(Salesforces)’는 3위로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상위권에 있다.

 

국가별로는 혁신 기업 100개 중 미국 기업이 51개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중국과 일본이 각각 7개, 인도가 5개, 한국이 4개,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각 1개씩 포함되었다.

 

 

▲ 포브스가 선정한 상위 10개 혁신 기업(출처: 포브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9위), 아모레퍼시픽(16위), LG생활건강(28위)이 작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셀트리온(14위)이 새롭게 진입하였으며, 특히 상위권을 유지 중인 네이버는 혁신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인공지능(AI)ㆍ머신러닝ㆍ딥러닝ㆍ자율주행 등 스타트업 29곳에 투자하며 기술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지속해서 시도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업종별로는 ICT 분야가 총 24개로 집계되었으며, SW 업종이 그중 압도적으로 우세하였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됨에 따라 새로운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래 가치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는 혁신 기업이 얼마나 쏟아져 나올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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