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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12  유승민 기자
건강한 단맛의 저당 트렌드 열풍
- 관련 업계 발맞춰 다양한 제품 선보여

식품업계가 정부의 당류 저감 운동 및 소비자들의 건강한 음식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저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16년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이내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당류 저감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국민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이 65.1g으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 50g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당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설탕시장도 위축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6년 설탕소매시장 규모는 14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1%, 2013년 2310억 원 대비 38.1% 급감한 수치다. 반면 당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감미료 시장은 성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 23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대체감미료 시장은 2020년까지 33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정책기조와 식품 트렌드에 맞춰 식품·외식업계도 당을 줄이거나 대체감미료 등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비피더스 2.0'은 식품업계의 저당, 건강 트렌드에 따라 설탕의 70% 수준으로 단맛을 줄였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철 함량이 높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테 추출물을 함유했다. 칼로리는 제로에 가까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전체 당 함량을 기존보다 20% 줄여 당 걱정을 줄였다.

 

정식품 ‘베지밀 에이스 두유’는 벌꿀에 함유된 당 성분인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당 수치를 줄였다. 팔라티노스는 설탕에 비해 소화와 흡수 속도가 5분의 1 수준이다. 또한 당뇨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뽕잎 성분을 더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014년 8월 유가공 업계로는 처음으로 당 줄이기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된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와 에이스 라이트는 설탕 대신 식물 유래 당인 자일리톨, 감귤류인 시트러스 추출물 등을 사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정책 기조와 맞물려 소비자들 역시 건강을 우선하는 소비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대체 감미료 또는 저당 제품 출시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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