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19.3.26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asiaherald.co.kr/news/23832
발행일: 2019/01/11  송효진 기자
올해 中 해외직구시장 9조 위안 달성 전망
- 중국 해외직구족, 주로 일본, 미국, 한국산 제품 선호해, 헤어·바디케어 제품,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이 인기

중국의 해외직구는 전 세계의 국경 없는 전자상거래 확대 흐름 속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중국 시장조사업체인 아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이 해외직구 전자상거래를 통해 제품을 수입한 규모가 9조 위안(한화 약 1,466조 6,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품질과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그에 따라 중국의 해외직구 이용자 수도 급속히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1억 명을 초과, 2020년에는 약 1,1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해외직구 플랫폼은 2009년 양마토우(洋码头)의 설립을 시작으로 2011년 미야(蜜芽), 2013년 샤오홍슈(小红书) 등이 연이어 등장하였으며, 특히 넷이즈(网易), 알리바바(阿里巴巴) 등 중국 내 상품을 전용으로 전자상거래를 운영해 오던 업체들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사업에 뛰어들면서 해외직구 플랫폼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 중국 주요 해외직구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출처 : iiMedia Research)

 

각 플랫폼에서는 해외 상품을 플랫폼 내에 입점시키고, 중문으로 된 상품 설명과 맞춤형 결제 방식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매 주문이 들어오면 지정된 지역의 보세물류창고나 해외에서 배송을 시작한다.

 

중국 해외직구 이용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73.6%로 남성의 비율(26.4%)보다 앞도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24세 이하의 젊은 소비자가 55.6%로 해외직구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중국 내에서 구매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비싼 일본, 미국, 한국산 헤어ㆍ바디케어, 화장품이 주요 구매 품목이며,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한 달에 최소 1회 이상 해외직구 소비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의 해외직구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낮은 물류비, FTA체결로 인한 관세혜택, 한류 효과로 인해 한국의 제조업체와 플랫폼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수출을 통한 판매시장의 범위 또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송효진 기자(songmoda@ynarcher.com)



 
  회사소개 연락처안내 기사제보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집단수집거부 전체기사보기 찾아오시는길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7299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차 2동 909호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뉴스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