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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15  이호재 기자
시애틀, 코리아스타트업센터 1호점 문연다.

▲관련이미지(출처 : pixabay)

 

최근 미국 시애틀이 스타트업의 주요 진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미국 내 IT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기술 전문인력이 몰리며 항공과 ICT 클린텍(교통·건설·재활용·에너지생산과 과학기술 연구분야), 생명과학, 유통물류 등이 주요 산업군으로 스타트업도 괘를 같이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벤처 투자액이 7억 9000만달러를 기록했을 만큼 민간 투자가 활발하고 현지 진출 유망업종은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바이오, 방산 등 시애틀의 주요 산업과 연계한 분야가 꼽히고 있다.


이런 시기에 국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세계적 혁신허브인 미국 시애틀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허브가 마련된다.  'KSC(Korea SMEs & Startups Center)' 로 명명된 이 센터는 입주시 사무공간 및 수출마케팅,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원하게 되며 한국의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둥지를 트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시애틀에서 1호점 문을 열게 된다.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는 한국중소벤처기업부 산하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해왔던 ‘글로벌혁신센터(GIC)’의 이름이 바뀐 것으로 KSC는 스타트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수출 마케팅과 기술 사업화, 액셀러레이팅(초기 창업자를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보육)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해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KSC 1호인 시애틀 사무소는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미국 워싱턴주 VC, 스타트업, 혁신형 기업 등 다수 입지한 지역에 문을 열게 된다. 특히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社 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KSC는 한국 스타트업이 해외에 진출해 현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공유형 오피스 공간이다. 시장조사와 유통망ㆍ바이어 정보 제공, 마케팅 활동 자문 등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한 사업코칭과 멘토링, 투자유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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