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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08  황민석 기자, 김호현 인턴
동네 슈퍼마켓 배달 서비스 앱, '슈퍼갈땐슈퍼맨'
- 동네 상권을 살리고 소비자 불편을 줄이는 서비스

‘슈퍼갈땐슈퍼맨’은 슈퍼마켓 배달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이다. 앱을 통해 식료품을 손쉽게 고르고 1시간 11분 안에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식료품은 선별된 싱싱한 물건이다.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은 이 배달 서비스의 대상이 아니다. 이 서비스는 동네에서 개인이 슈퍼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제휴를 맺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 매출이 300만원 이상이고, 매장 크기가 30평 이상인 업소가 주 고객사이다. 정말 작은 구멍 가게에서는 신선 식품을 팔지 않기 때문에 제외되었다. 제휴 대상을 이렇게 정하게 된 배경이 있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동네 슈퍼마켓 사장들은 주변에 있는 대기업 대형마트들의 마케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제휴 대상을 동네 슈퍼마켓으로 한정했다.

 

제휴를 맺은 동네 슈퍼 물건을 소비자가 앱으로 주문을 하면, 그 근처에 있는 ‘슈퍼 MD’가 슈퍼에 가서 직접 고객이 주문한 물건들을 고른다. 이렇게 고른 물건들을 배달원인 ‘핑크 드라이버'가 받아서 직접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주문, 배달 과정에서 ‘슈퍼 MD’의 능력이 빛을 발휘한다. 성별이 중요하지 않은 이 직군은 신선 식품을 제대로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된다. 소비자가 배달을 받았을 때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식재료가 싱싱하지 않으면 불만이 생기므로 ‘슈퍼 MD’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모집을 할 때 면접뿐만 아니라 싱싱한 과일을 잘 골라낼 수 있는지 테스트를 받는다. 또한 고객들이 물건을 받았을 때 물건을 골라준 ‘슈퍼 MD’에게 별점을 부과해 평가를 하는 시스템도 만들어 놓았다. 이러한 과정들로 인해 소비자들은 싱싱한 식료품들을 편리하게 배달 받을 수 있다.

 

슈퍼마켓 배달 서비스 슈퍼갈땐슈퍼맨의 조성호 대표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바일슈퍼 무인운영 서비스인 ‘슈퍼고’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와 해외에 특허 출원이 완료된 이 인공지능 기술은 매장 현황을 자동 분석하여 모바일 슈퍼를 스스로 구성하고, 수시로 변하는 슈퍼마켓 내의 상품 가격을 확인하여 앱에 자동으로 등록하는 등 여러 일을 하게 된다.

 

조성호 대표는 “MD드라이버는 코스트코 양재점을 중심으로 서초, 강남, 송파, 분당, 수지 지역에 서비스 중이며, 2017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지역까지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슈퍼고 베타 서비스를 12월에 종료하고 2017년부터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다”며”상반기 서울 전 지역, 하반기 수도권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2018년에는 전국 서비스에 도전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얘기했다.

 

 

▲ 슈퍼갈땐슈퍼맨 로고 (출처: 슈퍼갈땐슈퍼맨 페이스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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