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구 산업의 홍보 방식은 전단지를 통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매체 광고, 3D시대를 거쳐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만지고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 운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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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매장 (출처: 바이두뉴스) |
현재의 체험형 매장은 높은 운영 유지비가 든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런데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이 이러한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할 것으로 보여지면서, 가구 산업의 4.0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스타트업 ‘VRGate’는 2013년부터 VR 연구에 힘을 쏟은 결과 세계를 선도하는 VR 기술 응용 전문 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들은 2016년부터 50만개의 가구 기업과 수천만 곳의 단말기 판매 매장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에게 '생각을 현실로 옮긴 체험형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의 독보적인 ‘VR 운영 시스템’은 가구 산업의 저비용, 고효율, 시장 개척, 매장 수입 증대, 판매 촉진을 이끌고 있다. 자체적인 ‘VR 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존 가구 매장에 체험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장 운영 비용을 추가하지 않으면서 가구 제품의 수량을 즉각 보여주는 등 체험형 매장과 필적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클릭 한번으로 소비자가 직접 가구를 체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실시간으로 고객의 불편을 접수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국 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 부문 스타트업 VRGate는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전람회에서 신생산업인 가상현실 부문에 종사하는 업체에게 VR 체험형 매장의 매력과 VR운영 시스템의 장점을 널리 선보일 계획이다.
http://www.asiaherald.co.kr/news/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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