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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12  이선미 기자
중국 대학생의 끝없는 창업 열기
- 한국 대학생 창업자 수는 중국의 10분의 1

한국 매체와 한국 무역협회가 8월 16일에 발간한 「중국대학생창업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대학교 졸업생 중 61.5만 명이 창업을 선택했고, 이는 전체의 8%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한국은 2015년을 기준으로 4,626명의 대학교 졸업생만 창업을 선택했으며, 이는 전체 졸업생 중 0.8%이고, 중국의 10분 1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언론사 아시아경제 8월 21일 자 인터넷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의 대학생보다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만여 명의 중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89.9%가 창업에 깊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으나, 한국 대학생은 졸업 후 창업 또는 스타트업 회사로 취직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2.8%, 1.1%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중국 대학생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중국 정부가 중국 IT 산업을 세계로 진출 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하는 사회 분위기와 관련이 깊다. 대학생 창업 지원을 위해, 중국 정부는 2015년부터 국가 신흥 산업 창업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과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외에도 세금 감면의 혜택, 지자체별로 우수한 대학생이나 기업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한국무역협회 책임자는 “결과 테이터를 통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중한 양국 대학생이 졸업 후, 직업에 대해 기대하는 격차가 비교적 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 정부가 해결책을 마련하여 대학생들의 창업을 독려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항주 청년창업대회 개최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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