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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11  송효진 기자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 14조 1,759억 원 편성
-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집중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년도 과기정통부 예산안이 올해(14조 893억 원) 보다 866억 원(0.6%) 증액된 14조 1,759억 원으로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핵심 정책 토의 (출처 : 청와대)

 

과기정통부 연구 개발(R&D) 예산 규모는 6조 8,110억 원으로 금년(6조 7,484억 원)보다 626억 원(0.9%) 증액되었으며, 이는 내년도 정부 R&D 규모 19조 6,338억 원의 34.4% 수준이다.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청년과학자 육성과 연구자 주도 기초 연구 확대 ▲ICT 르네상스, SW강국 건설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확충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 등 핵심 국정 과제 추진 등이 있다.

 

먼저, ICT 르네상스, SW 강국 건설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의 확충을 위해 537억 원(4.8%)이 증액된 1조 1,756억 원이 편성되었다.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 확보를 위한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차세대 IoT, 블록체인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등 지능정보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둘째,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10기가 가입자망 상용화 및 SW 기반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5G 융합서비스(자율주행차 등)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빅데이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셋째, 공공서비스에 지능정보 기술을 융합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하고, 홈·의료·금융 등 각 산업 분야에 ICT 기술을 융합하여 민간 분야의 신서비스 모델 발굴 및 확산을 지원한다.

 

넷째, SW 강국 건설을 위해 SW 전문인력양성을 확대하고, SW 산업 육성 및 SW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신산업(AR/VR 등) 육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사이버위협에 대응하는 체계를 고도화하고 차세대 사이버보안 기술의 개발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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