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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09  박현정 기자
스타트업 AkA, 일본을 사로잡은 비결
- 완벽한 현지화를 통한 승부가 통해

일본 도쿄 무역관은 스타트업 AKA가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AKA는 AI 로봇 Musio의 개발·제조·판매를 하고 있는데, Musio는 기계 학습 및 자연 언어 처리를 하는 AI 엔진 MUSE를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는 이 MUSE을 탑재한 로봇 ‘Musio’의 판매처를 일본으로 한정하여, 영어 학습용 로봇으로 판매하고 있다.

 

▲ AI 로봇 Musio (출처 : AKA사의 제휴기업 / AKA intelligence)

 

AKA는 소프트뱅크 등 일본 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분야 별 일본 Top-Tier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실증실험, 생산, 수리, 콘텐츠 개발, B2B판매, B2C판매 및 CS서비스, Musio 교실 등 사업을 디테일하게 나누어 각 단계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갔다.

 

또한 미디어 이벤트(비용 20만 엔 정도 소요)와 일본 시장 특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PR Times’를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다큐멘터리 채널 출연과 닛케이 신문 보도로 일본인 특성과 문화를 이해한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여기에 ‘로봇’이라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제품 특성을 더했다.

 

이러한 특징과 더불어 2020년부터 일본의 수능에 해당하는 센터 시험에 영어 도입이 결정되면서 영어 교사의 인력 부족에 따른 수요에 따라 영어학습용 AI로봇으로 대응하게 된 것이다.

 

AKA 사례를 볼 때, 일본의 법인 설립 과정은 절차가 복잡하고 번거로운 편이나, 최근 도쿄도는 적극적 해외기업을 유치 중이다. 또한 보조금/세제 혜택(핀테크 기업의 경우 설립비용 50% 지원 등), 무상 컨설팅, 비자 발급 시간 단축(1-3개월에서 10일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AKA관계자는 “비즈니스 아이템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일본 기업과 상담 시 상대방의 니즈에 맞는 접근을 통해 세계 탑 급의 기술력을 가진 일본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다면 일본 시장에서 가능성은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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