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ttps://www.asiaherald.co.kr/news/27710
|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은 지난 15일 ‘2025 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 2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포럼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모여 사업 네트워크를 다지고, 실질적인 사업 협력과 투자 유치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2회차 포럼에는 특히 콘텐츠, IT, 유통,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설렘이엔엠(이승훈 대표) ▲고로켓컴퍼니(유병욱 대표) ▲성진에스이(홍진표 대표) ▲플레이어원컴퍼니(유요한 대표) ▲비브라토(박승덕 대표)가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MOG 컨설팅 변주성 대표의 인사관리 강의로 시작해,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소개 △시장 확장 전략 △투자 유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도 모색했다.
특히 설렘이엔엠은 콘텐츠 제작 역량 바탕으로 차별화된 종합엔터테이먼트 사업모델을, 고로켓컴퍼니는 성분 중심 건강정보 플랫폼 팜픽을 중심으로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성진에스이는 라이다 하이브리스 시스템을, 플레이어원컴퍼니는 키즈 공간사업을 혁신하는 엔터테크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비브라토는 디지털 미디어 통제력 강화를 위한 앱서비스 알고루틴 발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승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교에서 주관하고, 와이앤아처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2025 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은 하반기에도 계속되어, 지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 12일에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벤처스튜디오 모델의 방향성에 대한 정책 토론 및 유망기업에 대한 IR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래에서 가능하다.
|
|||
 |
 |
 |
 |
 |
 |
 |
 |
|
|||||||||||||||
|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6124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0길 34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