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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711
발행일: 2025/07/29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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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는 외식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에스피비티(SPBT)의 프리‑A 투자 라운드에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에스피비티는 ‘백채김치찌개’를 비롯해 22개 외식 브랜드와 JV(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누적 259개 매장을 운영하며 강력한 검증력을 확보한 스타트업이다.
창업자 박병진 대표는 10년간의 프랜차이즈 본사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외식 브랜드 발굴, 인큐베이팅, 가맹본사 시스템 구축까지 ‘풀스택 성장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와이앤아처(주)가 후속 투자에 나섰고 소풍벤처스, HL홀딩스도 함께 참여했다.
김준원 와이앤아처 미래혁신그룹 파트장은 "SPBT는 단순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브랜드 인큐베이션과 글로벌 확장을 지향하는 플랫폼으로서 뛰어난 실행력과 사업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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