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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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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이어서 필자의 운동 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요약하자면 ‘헬스클럽에 왕복하는 시간만큼이라도 아무 데서나 운동하라’ 라는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순도 높은 흙수저인 필자는 헬스클럽에 다닐 시간적 ·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하다. 하지만 흙수저일수록 반드시 운동은 더 필요하다. 노후 대책을 위한 저축이나 보험금은 물론, 병원이나 약국에 지출할 비용도 절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운동을 위해 헬스클럽을 전혀 가는 일 없이 회사 내에서 업무 시간 중에 대부분의 운동량을 달성한다. 그 방법은 이렇다. 점심 먹기 직전 5분 내지 10분이면 회사 회의실에서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30~40회 가량 할 수 있다. 오후 일과 중에나 퇴근 직전에도 마찬가지로 간단히 이런 운동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루에 2~3번 동안 잠깐씩만 운동하면 100개의 목표를 대부분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집에 가서는 잠자기 전에 누워서 발 들어올리기를 100개 수행한다. 이 역시 완료까지 5분 이상이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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